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데일리 스니커즈를 소개하려 합니다. 아마도 여러분들의 신발장에 이미 하나 혹은 두 개는 있을 것 같아요. 이런 신발들은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이니, 여자 친구나 부모님께 선물을 고려 중이신 분이나 데일리로 신을 스니커즈를 찾으시는 분들께 아래 리스트의 스니커즈를 추천드리고 싶네요.
아디다스 스탠스미스
아디다스 스탠스미스는 테니스 스타 스탠스미스의 이름을 딴 제품이에요. 신발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“기본 아이템”으로 불리며, 특히 흰색과 초록색 조합이 대표적인 인기 컬러에요. 314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, 아디다스 제품이 대체로 크게 나온다는 의견이 있어, 넉넉한 사이즈로 주문하는 건 권장하지 않아요. 평소 사이즈 혹은 한 치수 작게 주문하시는 걸 권해요. 가격은 다양하게 움직이지만,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129,000원에 판매 중이랍니다. 또, 스탠스미스는 신발 혀 부분이 다른 신발에 비해 긴 특성이 있어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.
나이키 W에어포스 1
나이키 W에어포스 1은 여성들 사이에서 10대부터 40대까지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스니커즈에요. 오랫동안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온만큼, 많은 분들이 한 번쯤은 보셨을 그렇죠? 전체 흰색 디자인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에요. 공식 발매가는 139,000원인데, 현재 크림 같은 곳에서는 사이즈에 따라서 10만원대로도 구매하실 수 있어요. 에어포스에는 여성과 남성 용이 구분되기 때문에, 여성분들은 W로 표기된 모델을 선택하면 발에 더 예쁘게 맞출 수 있답니다.
신발 한 쪽의 무게는 대략 379g 정도로 조금 무게감이 있지만, 그만큼 튼튼하게 제작된 덕분이죠. 그래서 이런 무게라도 크게 불편하게 느껴지지는 않아요. 약 2.5cm~3cm의 굽 높이로, 키도 좀 올리면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줘요. 전체적으로 가죽 소재로 되어 있어서, 오염이 생기더라도 닦기 쉬워 관리하기에도 편리하답니다. 구매할 때는 본인의 정사이즈로 선택하시면 딱 좋아요!
반스 어센틱
반스 어센틱은 반스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69,000원에 판매 중이에요. 그 고무 바닥 때문에 처음에는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, 금방 편안해져서 즐겁게 신을 수 있답니다. 깔끔하게 디자인된 모습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줘요. 사이즈 선택시, 반스 올드스쿨과 비교했을 때 조금 여유로운 느낌이라, 사이즈를 조금 작게 선택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!
컨버스 척테일러
컨버스 척테일러는 합리적인 가격에 굉장히 편안한 데일리 스니커즈로 알려져 있어요. 이 신발은 그 오랜 역사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왔고, 집에 한 켤레 정도는 꼭 갖춰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. 가격도 인터넷 기준 5만 원대라 아주 부담 없이 구입하실 수 있어요. 하이탑 디자인은 발목 부분까지 따스하게 포근하게 감싸줘요. 그리고 하이탑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코디에 녹여낼 수 있어 큰 장점이 되죠. 그리고 굽이 그렇게 높지 않지만, 내부에 쿠셔닝이 포함돼 있어 오랜 시간 신어도 발이 편안해요.
나이키 데이브레이크
나이키 데이브레이크는 스커트나 드레스와 함께 코디하면 더 돋보이는 스타일의 스니커즈에요. 대개의 스니커즈는 남녀 모두를 위한 디자인으로 나오거나, 남성 모델이 먼저 나온 뒤 여성 모델이 나오곤 하는데, 이 아이템은 처음에는 여성 전용으로 출시됐다가 넘치는 인기에 힘입어 남성용도 나왔어요. 이걸 보면 여성분들에게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알 수 있죠.
무게는 약 230g으로 가볍게 디자인되었고, 앞부분의 스타일링이 세련된 포인트를 줘서 발이 더 작고 날렵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. 신발 소재가 오염에 약해서 자주 세탁이 필요하며, 비가 오는 날에는 발 앞부분이 쉽게 젖기 때문에 그런 날 신는 건 피하는 게 좋아요. 가격대는 대략 10만 원 아래이며, 신발 사이즈는 보통 크기대로 선택하시면 됩니다.
반스 올드스쿨
반스 올드스쿨은 현재 반스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89,000원에 판매 중이며, 구입하기도 상당히 간편해요. 아마도 많은 분들이 한 번 이상은 착용해 보셨을 법한,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니커즈죠. 그것은 면과 스웨이드가 조화롭게 혼합된 디자인과 옆면의 흰색 줄이 주는 스트릿 스타일 덕분일 겁니다. 발이 넓은 분들도 편하게 오랫동안 신을 수 있어요. 무엇이든 잘 어울리는 이 데일리 슈즈의 무게는 대략 387g 정도에요.
뉴발란스 993 그레이
뉴발란스 993 그레이는 중고 시장에서 높은 가격에 거래되며, 새 제품의 가격은 약 30만원대로 알려져 있어요. 비록 가격대가 조금 있지만, 어느 복장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안정적인 굽 덕분에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아이템이죠. 이 신발은 스티븐잡스가 자주 신던 신발로 알려져서 때론 그의 이름으로도 불리기도 하답니다. 저렴하게 판매되는 제품에는 주의가 필요하며, 구매할 때는 여성용 사이즈인지 확인하셔야 해요. 특히 여성용은 N 로고가 좀 더 세밀하게 디자인되어 있어요. 그레이 색상은 오염에 강해서 관리가 수월하고, 신발 무게는 대략 353g 정도로 알려져 있어요.
나이키 코르테즈
나이키 코르테즈는 여성 버전이에요. 대체로 흰색과 검은색 조합이 인기있어요. 이 모델은 지속적으로 사랑받아온 걸 보면 나이키 공식 사이트에서도 119,000원에 판매 중이더라고요. 데이브레이크보다 조금 더 세련된 느낌이 들어요. 발의 형태가 좀 더 슬림하게 보이길 원한다면 이 신발이 딱일 거예요. 무게도 대략 238g 정도로 데이브레이크와 거의 비슷하답니다. 가죽 소재로 만들어진 부분 때문에 오염이 생기면 물티슈로 쉽게 닦아낼 수 있어서 관리하기 편해요.